[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나혼산' 키가 기안84의 집 정리를 도왔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집에 방문한 그룹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기안84의 집을 둘어 봤다. 키는 "어떤 물건이 들어가야 할 아이템은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야 될 아이템이 안 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닥에 옷이 있다던가, 잔에 껌이 붙어 있다 던가, 와인 셀러에 귀이개가 있는 게 흥미로웠다"고 설명했다.

이후 키는 이사를 앞둔 기안84를 위해 본격적으로 집 정리를 도와줬다. 키는 "이사 가기 전에 집을 일단 다 빼서 가져갈 것과 안 가져갈 것을 정한다. 이게 시간 절약이 가장 많이 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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