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드라마는 끝났어도 '내 생애 봄날' 수영 패션은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이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찍고 지난 30일 종영됐다. 마지막회에서 극 중 봄이(수영 분)를 생각하는 동하(감우성 분)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동하와 봄이의 신발이 하나의 신발 끈으로 묶여진 장면에서 신발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그렸다.
MBC 드라마 '내 생에 봄날' 캡처 / 스터즈워 '켈시'
이 장면에 사용된 수영의 신발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영 신발은 고급 스웨이드 소재에 크리스털 주얼리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히든 힐과 노힐로 구성 되어 있어 멋과 실용성 2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신발이다. 수영 신발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빈티지 스니커즈 '스터즈워 켈시' 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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