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3일째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 하루 동안 6만751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4만874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 '보이스'는 2만8027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29만8443명이다. 3위 '기적'은 1만5401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62만5409명으로 집계됐다.
4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일일 관객수 7781명,누적 관객수 17만9174명이다. 5위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는 일일 관객수 5898명, 누적 관객수 20만240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5만10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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