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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오피스 걸 시간대별 피부관리 TIP
작성 : 2014년 10월 31일(금) 11:36

오데즈알프스 '절벽의 백합'(왼쪽), 카밀 '핸드&네일크림 클래식'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전쟁터 같은 출근길부터 쉽지 않은 오피스 걸의 하루 일과. 종일 쏟아지는 업무와 상사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로 퇴근 후면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스트레스 없이 활력 넘치는 오피스 걸이 될 수는 없을까. 그 팁은 바로 사무실 책상 위에 있다. 출근부터 퇴근 전까지 상황 별로 사용하는 오피스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09:00am 전쟁터 같은 출근 길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 시 제일 바쁜 건 손이 아닐까. 흔들리는 지하철 안 손잡이를 잡고, 기사를 보기 위해 스마트 폰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사무실에 도착해 세균이 득실거리는 손을 씻는 일이 가장 먼저이다. 깨끗해졌지만 건조해진 손에 수분 보충을 해주면 기분 좋게 업무 시작할 수 있다.

카밀 '핸드&네일크림 클래식'은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을 가진 핸드크림이다. 흡수되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업무를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카모마일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 출근길 거칠어진 손을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11:00am 미팅 5분 전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는 미팅 직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향을 맡아보자. 이때 알코올 성분이 많은 향수는 피하고 과일과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향수 미스트가 좋다.

오데즈알프스 '절벽의 백합'은 그린워터와 사과를 담아 상쾌함을 준다. 백합, 장미향의 달콤한 조화가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대방의 코끝까지 미치는 향은 편안한 분위기와 긍정적인 인상을 만드는데 도와준다.

까라망스 '퓨어 워터 미스트'(왼쪽) , 퍼스&리드 '드라이 샴푸', '드라이 컨디셔너'


13:00pm 점심 후 오후업무 시작

즐거운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잡아야 하는 건 졸음과 싸우는 정신뿐만 아니다. 오후 업무 시작 전 메이크업도 바로잡아야 한다.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오전 내내 쌓인 얼굴에 있는 유분과 피지를 걷어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까라망스 '퓨어 워터 미스트'는 미네랄이 90% 이상 사용된 미스트다. 약산성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다. 미네랄 정제수만 들어있어 화장이 밀리지 않고 출근 전 보송한 메이크업 상태로 만들어준다.

18:00pm 가장 기다려지는 퇴근 시간

퇴근 후 남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하루 종일 바쁜 업무로 아침에 공들인 머리는 일명 '떡 진 머리'로 변해있다. 오피스 걸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상황이다.

퍼스&리드 제품을 추천한다. 물과 샴푸 없이도 머리에 피지와 먼지를 흡착해 깨끗한 상태로 만들고 볼륨과 윤기도 더해준다. 그날 헤어 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노 퍼스 패뷸러스니스 드라이 샴푸'와 모발에만 사용하는 '노 퍼스 플로우리스니스 드라이 컨디셔너' 2종이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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