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 하루 동안 2만557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6만8417명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보이스'는 1만 2491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18만5421명이다. 3위인 '기적'은 590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6만7372명을 기록했다.

4위 '용과 주근깨 공주'는 2379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3만5704명으로 집계됐다. 5위 '쁘띠 마망'은 일일 관객수 1967명, 누적 관객수 3564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6만25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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