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 하루 동안 2만853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4만2846명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보이스'는 1만1536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17만2930명이다. 3위 '기적'은 6166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56만1468명으로 집계됐다.

4위 'F20'은 일일 관객수 5422명, 누적 관객수 6029명이다. 5위는 재개봉된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그래비티'는 414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28만430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7만29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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