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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오늘(6일) 블루스 트로트 '비가 오려나' 발매
작성 : 2021년 10월 06일(수) 09:26

조관우 / 사진=비가 오려나 재킷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조관우가 2021년 블루스 트로트 '비가 오려나'를 발매한다.

6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비가 오려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조관우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불빛이 없는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다 문득 '자식들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쓴 곡이다.

조관우 특유의 깊은 목소리에 큰 아들 조휘가 코러스로 받쳐주며, 작은 아들 조현의 편곡으로 부자간의 화합을 이루었다는 평가다.

코러스에는 싱어송라이터 R&B 가수 유리가 함께 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황수경이 우정출연 했다. 정도영 감독이 뮤직비디오 총감독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티저 공개 이후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트로트 시작을 알린 '엄마의 노래'에 이어 두 번째 트로트 앨범 '비가 오려나'는 조관우의 깊어진 목소리로 블루스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 전망이다.

조관우는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신곡을 연말까지 꾸준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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