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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사우디 진출 후 첫 풀타임 소화…팀은 무승부
작성 : 2014년 10월 31일(금) 08:01

박주영

[스포츠투데이 김미현 기자]공격수 박주영(29·알 샤밥)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박주영의 소속팀 알 샤밥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9라운드알 라에드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2경기서 후반 교체멤버로 출전했던 박주영은 이날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 박주영은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알 샤밥은 리그 최하위 팀인 알 라에드를 상대로 비겨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치면서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한 알 나스르(승점 24)에 이어 2위(승점 23)가 됐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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