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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빅리거' 박효준, 6일 귀국…휴식 후 내년 시즌 준비
작성 : 2021년 10월 04일(월) 11:15

박효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올 시즌 빅리그 입성에 성공한 박효준(2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오는 6일 귁국한다.

박효준의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류현수)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준이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던 박효준은 올해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승격에 성공하며 빅리거가 됐다. 이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돼 많은 출전 기회를 얻으며, 무난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21시즌 성적은 타율 0.195 3홈런 14타점 OPS 0.633이다.

박효준은 국내에서 적당한 휴식과 안정을 취한 뒤 내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과 몸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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