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 하루 동안 15만236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0만1570명을 기록했다.

2위 '보이스'는 3만3610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08만1037명이다. 3위 '기적'은 1만7117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51만4305명으로 집계됐다.

4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695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9만7698명을 모았다. 5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일일 관객수 6467명, 누적 관객수 14만1231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4만26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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