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크리스탈이 SBS‘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보여주는 데일리 패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억척 짠순이 작곡가 지망생 윤세나 역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가을 패션을 선보여 20대 대표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3일 11회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화이트 셔츠에 와인 컬러 니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라인의 질바이 질스튜어트 다크그레이 코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가을 데일리 아이템인 카디건에는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포인트로 스웨이드와 벨크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질바이 질스튜어트 첼시 부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연출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세나(크리스탈 분)가 우연히 현욱(정지훈 분)과 자신의 친언니 소은(이시아 분)이 과거 연인이었던 사실을 알게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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