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과 동시에 10만400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만4001명을 기록했다.

2위 '보이스'는 2만4405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01만851명이다. 이로써 '보이스'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 '기적'은 1만3244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47만8420명으로 집계됐다.

4위 '샹치아 텐 링즈의 저널'은 5873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68만2843명이다. 5위 '용과 주근깨 공주'는 일일 관객수 4717명, 누적 관객수 521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7만1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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