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벤투호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를 상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에 진행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과 4차전 일정을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다. 이후 12일 오후 10시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4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9월 펼쳐진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1승1무(승점 4)를 기록,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10월 두 경기에서는 승점 6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등 27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10월 4일 파주 NFC에서 소집해 10월 최종예선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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