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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온라인 팬미팅, 티켓 오픈 하루 만 매진…추가 수량 확보
작성 : 2021년 09월 24일(금) 10:17

김희재 박해진 박슬기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박해진의 첫 온라인 팬미팅 티켓이 오픈 하루만에 매진됐다.

오는 25일 박해진의 첫 온라인 팬미팅 '초대'이 개최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오후 12시부터 '클럽진스' 회원 전용 티켓 예매가 시작, 하루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온라인 구매석은 서버를 확보해 추가 수량을 확보했다.

이번 '초대'에서는 MC 박슬기와 가수 김희재까지 가세해 박해진 팬미팅을 지원사격 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팬미팅에 앞서 "설렌다. 정말 오랜만에 팬미팅으로 팬들과 대화하게 돼 기분이 묘하다. 모두 건강한지 안부를 묻다가 시간이 다 갈 것 같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박해진이 직접 전화를 거는 시간을 준비했다. 박해진과 일대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것.

또 MC박슬기와 박해진은 2부 중국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함께한다. 착한 기업들을 선별해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커머스는 1부부터 광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품을 알릴 예정이다. 착한 가격에 착한 제품들로 구성되는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1부 '초대'에 이어 2부 '축제'로 구성대 오랜만에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희재는 '초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김희재는 2년여만에 열리는 박해진의 팬미팅인 만큼 비장의 노래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무대는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 후 홀로서기에 나선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라 김희재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초대' 팬미팅 영상은 외부 미공개로, 당일 입장한 관객만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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