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병무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주)그린스토어의 가맹 약국이 전국 5,000호를 돌파했다.
5,000호의 주인공은 서울 양천구 이대 목동병원 인근에 위치한 목동정문약국이 됐다. (주)그린스토어는 5천호 돌파를 기념하여 밀크씨슬 추출물과 비타민B군 함유로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사 제품 ‘강력칸’ 2개월분 50개를 준비하여 약국 측에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주)그린스토어는 제품 판매와 영양 상담을 병행한 ‘통합 영양 컨설팅’을 제공하며 약국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약국 상담영양사란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질환과 식습관에 맞춰 영양 상담을 진행하는 전문가다.
목동정문약국에서 근무 중인 한선희 그린스토어 상담영양사는 “종합병원 인근 약국 특성상 정기적으로 내원하는 만성 또는 중증 질환 고객이 많은데, 이런 경우 특히 영양 섭취에 대한 정보가 중요하다”며, “각각의 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석 약국장은 그린스토어 영양사의 전문 영양 상담이 약국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홈쇼핑, 온라인 소셜, 오픈 마켓 등 다른 유통 경로에 진출하지 않고 오직 약국에서만 정가 판매하며 약국 전문 제품으로서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는 것도 그린스토어의 장점으로 꼽았다.
한편 박영창 (주)그린스토어 대표는 “그동안 그린스토어의 제품력과 기업 철학을 믿고 거래해 준 약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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