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조여정과 이효리가 같은 옷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부산 롯데백화점 서면점에 오픈한 세컨플로어 매장을 방문한 조여정은 모던한 다크 그린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심플한 다크 그린 니트에 초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반면 이효리는 SBS‘매직아이’에서 조여정과 같은 니트를 착용했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효리는 디스트로이드 진과 니트를 매치해 세련된 어반 시티룩을 완성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에 트렌디함까지 더해져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조여정과 이효리가 착용한 니트는 세컨플로어 제품이다. 숄더 부분 라이닝과 소매 부분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다. 모던한 스타일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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