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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예민해진 피부 관리 비법은?
작성 : 2014년 10월 30일(목) 09:58

아벤느, 용카, 쌍빠(왼쪽부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갑작스레 추위가 찾아왔다. 미쳐 대비하지 못한 피부는 이미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 건조함까지 더해져 피부 면역력은 점점 더 약해지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 피부 영양과 수분을 뺏기고 푸석푸석해지기 일쑤다. 한 번 무너진 피부면역력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은 일.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해 앞으로 다가올 극한 추위에 대비하자.

예민해진 피부 진정시키기

갑자기 낮아진 온도에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피지분비량과 피부 내 수분함량은 극도로 낮아져 피부가 당기거나 찢어질 거 같은 건조함이 발생한다. 이를 보호하고자 발생한 두꺼운 각질은 오히려 수분과 영양의 흡수를 방해해 피부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면 우선 놀란 피부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

피부 면역력 기르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켰다면 다시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도록 면역력을 길러줄 차례다. 피부 면역력이 강화되면 급변한 기후변화에도 유수분 밸러스가 쉽게 무너지지 않아 건강한 피부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충분한 수분 보충해주기

마지막은 충분한 수분 보충이다. 아무리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하더라도 꾸준한 수분보충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피부는 다시 예민한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제품을 아침, 저녁으로 피부에 발라줘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과 영양이 전달 되도록 해야 한다.

◆ 스타일뉴스 추천 아이템


용카 '세럼 바이탈'은 식물성 추출물이 고농도로 함유된 두 층으로 이루어진 플루이드 제품이다. 24가지 아미노산이 장시간의 피로, 과다 햇볕 노출, 감정적 스트레스, 출산, 급변하는 외부환경 등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활력을 준다. 레이저 시술 후에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을 넣어 만든 무방부제 화장품이다. 특허 용기와 특수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멸균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를 민감하게 하는 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특허 성분 파르세린을 함유했다.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스쿠알란, 식물성 글리세린으로 속당김 없는 보습을 제공한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3.0'은 수백만 개의 활성 스파 플랑크톤 수분 입자가 피부 깊은 곳까지 촘촘하게 채워준다. 탄력이 차오르는 수분 빛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것은 물론, 피부의 자연 방어력을 촉진시킨다. 비오템만의 보습 성분인‘마노스’를 함유해 보습과 함께 생기, 탄력, 진정, 쿨링 등 5가지 멀티 효과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쌍빠 '쏘머치 투 듀 미드나잇 마스크'는 쌍빠만의 스마트 하이드레이팅 콤플렉스 성분이 자연 보호막 같은 형태의 필름보호막을 형성한다. 침투한 수분인자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브러시를 장착해 피부 전체적으로 고르게 수분이 침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면팩으로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도포하면 밤새 피부에 흡수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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