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교육업체가 1만142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강다니엘(5616명, 55.4%)이 1위에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2983명, 29.4%)이 2위를 차지했으며 김선호(833명, 8.2%), 이승기(395명, 3.9%)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이래 최고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최근에는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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