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목요 예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률 9.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2%보다 0.9%P 하락한 수치지만 목요일 전체 예능 1위의 자리는 굳건히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쿨6' 김지현-서인영-나르샤-곽승남-루나-제이미가 신명나는 '늦더위 타파 무대'로 가슴 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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