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축구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6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각) FIFA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9월 FIFA 랭킹에서 1479.41점을 기록, 지난달 랭킹과 같은 36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는 이란(22위), 일본(26위), 호주(32위)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랭킹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5위, 북한은 112위에 자리했다.
한편 벨기에는 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브라질이 2위에 자리했고, 잉글랜드가 3위로 올라섰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스페인, 멕시코, 덴마크가 나란히 4-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