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글로벌 보컬대회 '보이스 오브 애비뉴' 개최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동기부여"
작성 : 2021년 09월 13일(월) 14:26

사진=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글로벌 보컬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돼 화제다.

1일부터 18일까지 'VOICE OF AVENUE Vol.1(보이스 오브 애비뉴 볼륨 원)'이 펼쳐진다.

주최사인 PARADOX AVENUE 서정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설자리를 잃고 지쳐있을 전세계 수많은 보컬리스트들에게 온라인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지킴은 물론 다시금 노래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전하겠다는 취지"라고 주최 동기를 전했다.

처음 진행되는 보컬대회인 'VOICE OF AVENUE'는 동영상 소비 형태가 점차 짧아지고 있는 현시대에 맞춰 30초 숏폼 노래영상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본선부터는 일대일 배틀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에는 가수 리치를 비롯해 유명 CCM가수 MINSUN JI와 가수 출신 안무가 Bboy Virus 황대균 그리고 KBS '탑밴드' 전문가 심사위원, K-Culture Festival in Chengdu 예술감독, 평창올림픽 G-100음악감독으로 위촉됐던 음악감독이자 작곡가 JC CURVE가 참여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