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전날 하루 동안 4만1452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89만1632명을 기록했다.
2위 '인질'은 1만309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4만1298명이다. 3위 '모가디슈'는 일일 관객수 1만2307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328만8714명으로 집계됐다.
4위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1만1249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1만2925명을 기록했다. 5위 '싱크홀'은 일일 관객수 5194명, 누적 관객수 212만9295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0만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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