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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맥스 "멤버 우주 데뷔 무대 불참, 5인조도 사랑해달라"
작성 : 2021년 09월 08일(수) 14:20

사진=인미디어에이앤디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메가맥스가 데뷔했다.

8일 메가맥스(로한, 하엘, 아이덴, 칸, 우주, 재훈)의 데뷔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당초 메가맥스는 6인조로 알려졌으나 이날 쇼케이스에는 5인만 참석했다.

로한은 "메가맥스가 6인조로 데뷔를 준비했는데 우주라는 친구가 건강상의 문제와 개인 사유로 인해 데뷔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정말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해왔고 약속했던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5인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는 더 열심히 멋있는 모습으로 준비했으니까 5인조의 메가맥스도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메가맥스는 떨리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하엘은 두 손을 가슴에 모은 채 "생각보다 굉장히 떨린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설렘도 갖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더욱 더 봐주시고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메가맥스 뜻도 공개했다. 칸은 "메가와 맥스를 합쳐서 최고 중의 최고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덴은 "첫 번째 앨범 '페인티드 러브(Painted Love)'에는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고 메가맥스의 다채로운 음악색깔과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청량함과 부드러운 보이스, 강렬한 매력까지 느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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