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강동원, 조인성처럼 호감을 주는 깔끔한 인상의 비결은 뭘까. 바로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다. 본래 이런 피부를 갖지 못해도 좌절하지 말자. 이들을 위한 해결책 바로 ‘남성전용 BB크림’이 있다.
'남성전용 BB크림'은 잡티 커버는 물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을 도와준다. 또한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에게 꼭 맞는 ‘남성전용 BB크림’ 제품을 사용해 호감도를 높여보자.
◆ 비오템 옴므 '비비 인스턴트 그레이트 스킨 올인원 플루이드'
비오템 옴므 '비비 인스턴트 그레이트 스킨 올인원 플루이드' 제품 사용컷
▷ 제형: 부드럽고 가볍다
▷ 커버력: 일반적인 잡티나 피부결점 등 커버 가능
▷ 유분감: 번들번들함은 안녕. 보송보송한 마무리
▷ 밀착력: 부드러운 텍스처로 콧볼까지도 잘 발린다
▷ 자외선: SPF 50 / PA+++
비오템 옴므 '비비 인스턴트 그레이트 스킨 올인원 플루이드' 점수표
비오템 옴므 ‘비비 인스턴트 그레이트 스킨 올인원 플루이드’은 분장에 가까운 들뜬 피부와 답답함에 질린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잿빛이 감돌아 들뜨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자연스럽게 피부톤 정리를 해준다. 부드럽게 잘 발리고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이 없다. 오일 프리 제품이라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잡티뿐만 아니라 주름 사이사이도 메워 어려 보이는 효과는 덤!
◆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핸썸 비비’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핸썸 비비’ 제품 사용컷
▷ 제 형: 흘러내릴 만큼 굉장히 묽다
▷ 커버력: 모공, 홍조 등 커버력 굿
▷ 유분감: 번들거림 걱정은 하지 않기
▷ 밀착력: 얇게 펴 발라지고 덧바를수록 매트하다
▷ 자외선: SPF 30 / PA++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핸썸 비비’는 가격대비 커버력이 좋다. 흘러내릴 만큼 묽은 제형이라 과연 커버가 될지 의심은 금물. 붉게 핀 여드름, 코 주변에 보기 흉한 모공들을 잘 커버해 매끈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대신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기초화장으로 남아있는 유분기엔 약하기 때문에 기초제품을 잘 선택해야 한다.
◆ 라네즈 옴므 ‘쿨 비비’
▷ 제형: 로션 정도의 묽기와 오돌토돌 알갱이들이 있다
▷ 커버력: 제품 하나만으로는 부족한 커버력
▷ 유분감: 유분감보다 수분감 촉촉한 피부로 변신
▷ 밀착력: 손바닥으로 슥슥 바를 수 있을 정도로 얇게 펴 발림
▷ 자외선: SPF 25 / PA++
라네즈 옴므 ‘쿨 비비’는 정신 없이 바쁜 아침에 사용하기 좋다. 혹은 비비크림에 처음 입문한 남성들에게도. 손가락없이도 가능하다. 거울을 보지 않고도 손바닥으로 거침없이 바를 수 있다.
처음 라네즈 옴므 ‘쿨 비비’를 보고 당황하지 않기. 파란색 젤 로션 속에 동글동글한 알갱이의 비비캡슐이 들어있다. 비비캡슐이 터지면서 자연스러운 피부연출을 도와 주는 동시에 시원함과 촉촉한 느낌을 준다. 무더운 여름에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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