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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샹치'→'007' 9월 돌비 시네마 개봉작 소개
작성 : 2021년 09월 07일(화) 09:54

메가박스 / 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메가박스가 9월 화려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수놓을 신작 영화 두 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과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소개한다.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신작 두 편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돼, 국내 유일 돌비 시네마가 도입된 메가박스에서 더욱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일 개봉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주인공 샹치 역을 맡았으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압도하는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정수를 실감나게 경험하고 싶다면 돌비 비전의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사운드로 박진감을 극대화해주는 돌비 시네마에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29일에 개봉하는 007 시리즈 신작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이 등장하며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대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4개국 로케이션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스케일과 제임스 본드 시리즈 사상 역대급 임무가 펼쳐지는 액션작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인 음향과 강력한 음영 대비가 돋보이는 돌비 비전으로 관람하면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역동적인 액션을 느낄 수 있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에서 즐길 수 있는 두 영화 개봉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개봉 기념 특별관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부터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와 MX관에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관람하면 돌비 익스클루시브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해 많은 팬들의 굿즈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 첫 번째 돌비 시네마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기존 돌비 시네마 관람 이력이 있는 회원이 9월 한 달간 돌비 시네마에서 재관람 시,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인 돌비 시네마 포스터백을 지급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가입 후, 9월 한 달간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 시 추첨을 통해 돌비 시네마 영화 초대권 1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고객에게 음료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지난 해 7월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총 4개의 돌비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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