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우도주막'이 1%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1.8%(이하 유료플랫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특히 한 신혼부부는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직원들은 최연소 손님과 신혼부부의 편안한 숙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모든 영업이 종료된 후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의 방명록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이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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