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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조선판스타' 도전 마무리…새로운 시작 예고
작성 : 2021년 09월 06일(월) 16:59

신예진 / 사진=소속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민요 신동 신예진의 '조선판스타' 도전이 아쉽게 마무리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조선판스타'에서는 2차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신예진은 정우연과 듀오로 팀을 구성해 그룹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했다.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지만 신예진의 도전은 아쉽게 마침표를 찍었다.

그의 탈락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은 "우리나라 국악에 커다란 인물이 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실력을 가진 것은 확실하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신예진은 "앞으로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서도 민요를 대중들에게 좀 더 널리 알리고 대중가요에 우리 경서도 민요가 어떻게 널리 쓰이고 아름다운 음악인지 꼭 보여주고 싶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국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선판스타'의 여정은 마무리됐지만 꿈을 향한 여정은 계속된다. 신예진은 오는 6일 첫 디지털 싱글 '팅!팅!팅!'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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