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아이돌 최초 카투사 합격' 데이식스 영케이 "아버지도 카투사, 운 좋았다"
작성 : 2021년 09월 06일(월) 15:32

데이식스 영케이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카투사 지원 계기를 전했다.

6일, 영케이는 미니 1집 '이터널(Eterna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영케이는 10월 중 카투사로 입대한다. 아이돌 최초 합격자다. 카투사 지원에 대해 영케이는 "아버지께서 카투사 복무를 했다. 예전부터 좋은 얘기를 듣기도 했고, 주변분들한테도 추천을 받아서 시험을 보게 됐다. 운이 좋게 돼서 잘 준비해서 잘 다녀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대 이후 계획도 털어놨다. 그는 "좋은 음악,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팬분들과 함께 무대를 하며 뛰는 모습을 상상한다. 마이데이(팬덤명) 분들과 소중한 추억 쌓고 음악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할 것"이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