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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미, 주목받는 신예로 우뚝…독보적 보이스로 활약
작성 : 2021년 09월 06일(월) 11:32

바이미 / 사진=바이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바이미가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바이미는 지난 2019년 웹드라마 '내 생의 최악의 이별' OST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데뷔했다. 또 같은 해 싱글 1집 '괜찮은 척'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실용음악과 보컬을 전공한 바이미는 23세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되고 깊이 있는 독보적인 보이스 톤으로 프로듀서의 눈에 띄어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그에 걸맞게 '밤을 닮은 목소리'란 칭호를 얻어 본인만의 색깔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2019년에 발매한 싱글 'Why Not Me(와이 낫 미)'앨범에 작사 참여를 시작으로 꾸준히 개인 앨범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할 생각이다.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OST 중 '고요' 'Far Away(파 어웨이)' '다시 사랑이 오면' 등을 불렀으며 웹 무비와 웹드라마 OST에 참여해 왔다. 최근 신곡 'Drive(드라이브)'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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