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인간극장' 이정신 씨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는 이 시간이 어머니에게 최고의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아흔일곱 엄마의 소풍' 5부로 딸 이정신(58) 씨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누리는 배일엽(97)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정신 씨는 "하도 돌아다니고 써먹어서 손발이 반듯하지가 않다"며 어머니를 안타까워했다.
그는 "엄마가 '내 삶의 최고의 시간이었다'고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도 했다"며 "엄마를 모시고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다 그런다. '후회한다'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돌아가신 다음에는 다들 애틋해한다. 그러니까 살아 계실 때 잘해 드리라고 사람들이 나한테 충고한다"며 "자기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너무 후회를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후회하지 않으려면 잘하라'고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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