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인질'이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전날 하루 동안 3만5256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20만9524명을 기록했다.
2위 '모가디슈'는 2만609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10만9696명을 기록했다. 3위 '싱크홀'은 1만8767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202만986명으로 집계됐다.
4위 '귀문'은 일일 관객수 6100명 동원해 누적 관객수 8만1420명이다. 5위 '코다'는 일일 관객수 4682명, 누적 관객수 744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1만23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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