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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오늘(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흥행 질주 시작
작성 : 2021년 09월 01일(수) 08:54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베일을 벗는다.

4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마침내 오늘(1일) 개봉한 가운데, 마블의 새 시대가 시작됨을 알리는 인사이드 6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블의 새로운 초인적 슈퍼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마블 페이즈4의 진정한 시작과 마블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함을 알리는 인사이드 60초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텐 링즈’ 전설의 시작점으로 알려진 '아이언맨'부터 '토르', '캡틴 아메리카', '닥터 스트레인지' 등 그간 마블 세계관을 구축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슈퍼 히어로들의 상징적인 모습들을 담겨있어 시작부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마블 히어로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함께 마블의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타격감 넘치는 버스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1:1 나이프 액션, 아버지 웬우와 샹치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한계를 알 수 없는 텐 링즈의 독보적인 파워까지 그 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익스트림 액션은 물론, 현대적 배경과 신비의 세계 탈로를 오가는 압도적인 비주얼이 영상을 가득 채우며 더욱 확장된 마블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이끌어 갈 것을 예고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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