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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이 전하는 손안의 인생]⑦손톱 상태에 따른 운수 예측
작성 : 2014년 10월 29일(수) 11:02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사람마다 지문이 다르듯 손금의 생김새 역시 천차만별이다. 건국대학교 최무웅 명예교수는 '손금은 DNA의 암호이며 인생 로드맵'이라고 주창하며 손금에 대한 흥미로운 글을 보내왔다. 손금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체의 암호를 해독해 더 나은 삶을 살자는 최무웅 교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⑦ 손톱 상태에 따른 운수 예측

1. 엄지 손톱에 사래기가 있으면 곧 이성을 만나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때 만난 이성과의 관계가 진전돼 깊어진다면, 이 사람의 행운은 커질 것이다.

2. 검지 손톱에 사래기가 있으면 앞두고 있는 중요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3. 중지 손톱에 사래기가 있으면 곧 귀인을 만나 경제적인 도움을 받게 될 확률이 높다. 만약 어떤 문제를 앞두고 있다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4. 약지 손톱에 사래기가 있다면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으며, 생각대로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배우자와 소통을 잘하게 되면 큰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5. 소지 손톱에 사래기가 있으면 임신 소식을 기대해도 좋다. 자식 계획이 없다면, 이미 태어난 자식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 손톱 상태를 토대로 다가올 운수를 예측하는 법에 대해 소개했다. 유익한 운수들이 많이 소개됐지만, 개인의 명운을 이끄는 건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각자의 노력과 태도일 것이다.

최무웅(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인체암호해독자)

▲최무웅 명예교수



※ 본 기고문은 기고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본지의 편집 방향 및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문선호 기자 ueberm@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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