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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김용호 방송중단에 "넌 괴물이 아니라 기생충에 실패자, 내가 널 밟았어"
작성 : 2021년 08월 28일(토) 16:20

이근 대위 / 사진=이근 유튜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유튜버 이근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를 공개 저격했다.

각종 유명인에 대한 폭로를 했던 유튜버 김용호가 27일 당분간 유튜브 방송을 접겠다고 자신의 채널에서 말한 바 있다.

이후 28일 새벽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올려 "용호야 많이 힘드냐? 왜 방송에서 XX처럼 우냐"라는 글과 함께 김용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넌 남자도 아닌 약한 XX이니까 무너지는 거야. 실패자로서 열등감 있으니까 스트레스에 계속 빠지는 것이고"라며 "기자로서 실패하고, 사업도 말아먹고, 와이프한테 저질 쓰레기가 됐고, 딸한테는 XX 아버지가 됐고. 공인들 폭로하는 기생충으로 직업을 가졌는데 그것도 결국 실패했네"라며 김용호를 맹렬하게 공격했다.

이어 "15년 룸싸롱 경력은 있지만 그것도 맨날 여성 분들한테 무시 당했지. 넌 실패자야"라며 "그래서 너보다 잘 나가는 수많은 공인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하고, 무릎 꿇게 하고 돈 달라고 했냐? 그동안 저 분들이 무릎 꿇고 돈으로 해결하니까 뭐라도 좀 되는 줄 알았지?"라고 적었다. 그는 "넌 괴물이 아니야. 그냥 기생충이야. 그리고 내가 널 밟았어. 이제 평생 썩어라"라며 강한 적개심을 표출했다.

김용호는 지난해 10월 이근 대위의 UN 근무 경력이 거짓이라는 의혹을 제기했하고 그가 과거 성범죄로 처벌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당시 이근 대위는 이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김용호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또한 성범죄 처벌과 관련해서는 처벌을 받은 적이 있으나 추행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김용호는 고(故) 정인아 배우가 과거 이근 대위와 사귀는 사이였고 이근 대위가 기상이 안 좋은 날 무리하게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냈다고 했다. 이근 대위는 이에 대해서도 무고함을 주장하며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공문을 공개하며 사고 당시 자신이 교관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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