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인질'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전날 하루 동안 4만6598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85만4588명을 기록했다.
2위 '싱크홀'은 2만752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80만2208명이다. 3위 '모가디슈'는 2만4460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289만8331명으로 집계됐다.
4위 '귀문'은 1만452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만920명을 기록했다. 5위 '레미니센스'는 일일 관객수 4406명, 누적 관객수 1만818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2만95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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