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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출신 CL 신곡 '스파이시' 오늘(24일) 6시 공개, 카리스마 담았다
작성 : 2021년 08월 24일(화) 18:53

씨엘 / 사진=베리체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의 신곡 '스파이시'(SPICY)가 오늘(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스파이시'는 씨엘의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ALPHA)의 포문을 여는 곡.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씨엘의 매서운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나쁜 기집애' '헬로우 비치스'(Hello Bitches)에 이어 씨엘이라는 캐릭터의 새로운 상징이 될 곡으로 예상된다.

23일 틱톡을 통해 30초가량 공개된 '스파이시'의 음원은 이미 씨엘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회자되고 있다.

씨엘은 데뷔하자마자 강하고 당당한 새로운 여성 뮤지션의 트렌드를 이끈 원조 걸크러쉬답게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이시'는 지난해 새롭게 출발하는 씨엘의 이야기를 담아냈던 +포스트 업(POST UP)+을 통해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프로듀서 바우어(Baauer)와 엠넷 '고등래퍼3'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소코도모가 참여해 독특한 색채를 더했다.

씨엘은 '스파이시'를 통해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도 함께 준비했으며,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통해 씨엘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씨엘은 '스파이시' 발표 이후 오는 9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10월에는 '알파' 앨범 전체를 공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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