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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출신' 데이비드 오, 8개월만 신곡 'Someone I Could Love' 발매
작성 : 2021년 08월 24일(화) 13:15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위대한 탄생'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오가 신곡을 발매했다.

데이비드 오의 신곡 ‘Someone I Could Love’가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23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이번 신곡 ‘Someone I Could Love’는 데이비드 오가 JTBC ‘슈퍼밴드2’에 출연 후 처음으로 내는 8개월 만의 신곡으로, 경쾌한 드럼과 에너제틱한 기타리프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곡으로 데이비드 오만의 감성적인 보컬과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곡이다.

데이비드 오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1기에서 TOP 5까지 진출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싱어송라이터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자신의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여러 활동을 이어간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톡식 김슬옹과 함께 출연해 자작곡 ‘Follow(팔로우)’를 선보이는 등 ‘오디션 경력직’이라는 별칭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작곡 및 작사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데이비드 오가 한솥밥을 먹게 된 로칼하이레코즈는 안예은과 키디비, 노디시카, 라날로그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레이블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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