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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스키즈·베리베리·T1419, 오늘(23일)도 핫한 여름 컴백대전 [ST이슈]
작성 : 2021년 08월 23일(월) 17:48

브레이브걸스, 스트레이 키즈, 베리베리, T1419 / 사진=각 소속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스트레이 키즈, 베리베리, T1419가 오늘(23일) 동시에 컴백하며 '여름 컴백 대전'을 달군다.

먼저 브레이브걸스는 23일 오후 6시, 신보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브레이브걸스를 '서머 퀸'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타이틀 곡은 현실적인 가사와 세련된 리듬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레이브걸스의 전작 '운전만해 (We Ride)'의 뒷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도 두 번째 정규 앨범 '노이지(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매하고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2020년 발매한 정규 1집 '고생(GO生)'의 타이틀곡 '신메뉴(神메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의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를 통해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로 명성을 얻은 스트레이 키즈는 독창적인 화법과 감칠맛을 배가한 신곡 '소리꾼'으로 그룹의 정체성에 확실한 쐐기를 박고 'K팝 4세대 선두주자'다운 확고한 위상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새 앨범은 선주문량 93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베리베리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시리즈 'O' 라운드 2 : 홀(SERIES 'O' ROUND 2 : HOLE)'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트리거(TRIGGER)'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3월 'O'의 첫번째 시리즈인 '라운드 1: 홀(ROUND 1 : HALL)'에 이어 약 5개월만의 컴백이다.

타이틀 곡 '트리거'에서는 앞서 Mnet '로드 투 킹덤' 등을 통해 극찬받았던 칼군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더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키며 파워풀함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T1419 역시 싱글 3집 '비포 선라이즈 파트 3(BEFORE SUNRISE Part. 3)'로 3개월 만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오롯한 나'를 향한 T1419의 여정을 담은 '비포 선라이즈' 4부작 시리즈의 세 번째 장으로 자아를 찾아가는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타이틀곡 '플렉스(FLEX)'는 강렬한 사운드의 힙합 댄스곡으로 베토벤 비창 3악장 일부분이 EDM과 가미돼 귀를 자극한다. 특히 T1419는 이번 곡을 통해 돈과 명품이 아닌, 노력과 자신감으로 자신을 치장할 때 찾을 수 있는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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