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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계현 "컴백 준비 중 발 부상, 무대 함께 못해 속상"
작성 : 2021년 08월 23일(월) 16:02

베리베리 계현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베리베리 계현이 부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23일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시리즈 'O' 라운드 2 : 홀(SERIES 'O' ROUND 2 : HOLE)'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다만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계현이 컴백 준비 중에 발 부상을 입게 됐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나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아 쇼케이스에는 참석하지만, 부득이하게 타이틀곡 '트리거(TRIGGER)' 무대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쇼케이스 이후 스케줄의 경우, 경과 확인 및 전문의 상의 후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계현은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무대를 처음 보여드리는 자린데 제가 함께 하지 못해서 굉장히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크다. 하지만 오늘 질문에 최선을 다해서 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백기도 언급했다. 계현은 "저희가 5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는데 저희에겐 굉장히 긴 편의 공백기였다. 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에너지를 모두 쏟아낼 수 있도록 안무, 노래 등 많은 콘텐츠들을 준비하면서 지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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