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모바일게임 '골든에이지 for Kakao'(이하 골든에이지)를 28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골든에이지'는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 지난 9월 첫 테스트에서 15만 명의 참여와 60%가 넘는 재접속률을 기록했다.
이 게임은 특히 고품질 실사풍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모바일 RPG 최초로 구현된 11인 부대전투 및 최대 56인까지 가능한 대규모 길드전을 자랑한다.
이용자들은 공격형·방어형·지원형·버퍼형·마법형·힐러형 등 다양한 병과의 부대원을 선택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부대를 꾸릴 수 있다.
넷마블은 또 '골든에이지' 출시를 기념해 지정된 미션 달성 시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6성 부대원 뽑기권' '고급 부대원 뽑기권' '가넷' '금화'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과 캐쉬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정통 RPG의 짜릿한 전투를 '골든에이지'에서 고스란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 RPG 장르를 선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에이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론칭 이벤트 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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