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인질'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전날 하루 동안 8만14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8만4386명을 기록했다.
2위 '싱크홀'은 5만808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33만1459명이다. 3위 '모가디슈'는 3만4308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255만8660명으로 집계됐다.
4위 '올드'는 1만219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만3303명이다. 5위 '프리 가이'는 일일 관객수 6272명, 누적 관객수 21만6252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9만79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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