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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걸스 데뷔 축하해요" 박완규·정준일·정준호·김흥국 등 영상 메시지 응원
작성 : 2021년 08월 18일(수) 16:07

사진=파시걸스 쇼케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많은 스타들이 그룹 파시걸스(PoshGirls)의 데뷔를 응원했다.

파시걸스(지우, 지인, 도연, 예진, 츠구미, 리오나, 니이나, 미유)의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가 18일 진행됐다. 유키스로 활동했던 알렉산더가 MC를 맡았다.

파시걸스는 한국 멤버 4명, 일본 멤버 4명으로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먼저 이들의 데뷔를 축하하는 스타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가수 박완규는 "어마어마한 걸그룹이 데뷔한다고 들었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인 탑이 돼서 퐈이어 하시길 바라겠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김경호, 정준일, 컬투 김태균, 김흥국에 이어 배우 정준호는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겠다. 한국을 빛낼 수 있는 글로벌 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멤버들도 데뷔 소감을 전했다. 지우는 "오늘만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연습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파시걸스가 신인의 패기로 쇼케이스 무대를 불태워보겠다"고 밝혔다.

츠구미는 "데뷔가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었다. 아직도 이 상황이 실감나지 않는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했고, 도연은 "오랜 기간 준비를 통해 데뷔만을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데뷔하게 되니까 너무 설레고 긴장되고 기쁜 마음이다.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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