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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대타 출전해 삼진…타율 0.205
작성 : 2021년 08월 18일(수) 13:16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5로 내려갔다.

이날 김하성은 팀이 0-3으로 뒤진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말 수비 때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은 지난 4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2주 동안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3-7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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