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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여자농구 3x3 트리플잼 28일 개최…안혜지·나윤정 등 출전
작성 : 2021년 08월 18일(수) 10:36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 1차 대회를 연다.

WKBL은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 1차 대회를 개최한다.

WKBL 소속 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안혜지(부산 BNK)와 지난 2020년 1차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을 동시에 차지했던 나윤정(아산 우리은행) 등 총 2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각 팀은 3개 팀씩 A조, B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에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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