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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심판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작성 : 2021년 08월 17일(화) 14:26

K리그 엠블럼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리그1 심판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열린 K리그1 25라운드 제주 대 울산 경기의 심판진 중 1명이 1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 경기에 투입된 다른 심판들과 심판평가관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17일 PCR 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제주와 울산 선수단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으며, 이후 예정된 경기는 정상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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