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갑자기 불어닥친 늦가을 찬바람에 피부도 몸살을 앓고 있다. 밤낮으로 계속되는 일교차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까지 맞다보면 어느새 피부는 땡기고 쩍쩍 갈라지기 일쑤다. 고기능 보습크림과 스페셜한 기능의 에센스로도 피부가 회복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영양분이 듬뿍 담긴 오일을 사용해보자. 단 한 방울 만으로도 놀라운 보습력과 영양감으로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1.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
2. 구달 ‘리페어플러스에센셜 오일'
3. 구달 ‘워터레스트라스팅 워터오일’
4. 비디비치 ‘원 멀티 오일’
◆ 건성 피부엔? '고농축 오일'
찬 바람에 피부가 견딜수 없이 트거나 갈라져 고민이라면 영양분과 수분을 듬뿍담은 오일로 피부를 달래보자. 오일은 수분크림이나 에센스보다 원료 고유의 영양성분을 높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건성 피부나 추운 날씨로 갑자기 트거나 갈라진 피부를 잠재우는데 효과적이다.
구달 베스트셀러인‘리페어플러스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면 깊은 영양감과 보습을 느낄 수 있다. 호호바 오일을 비롯해 동백과 올리브, 아르간, 마카다미아 등 피부 보습과 영양에 뛰어난 7가지 생발효 오일이 블렌딩 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살아있는 생씨앗의 발효과정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오일이다. 27도의 온도와 70% 습도, 그리고 720시간의 발효과정이라는 까다로운 발효조건을 거쳐 완성됐다. 깊은 보습감과 영양감은 물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발아 연꽃씨, 호호바씨, 포도씨, 동백씨, 크랜베리씨, 라즈베리씨 이상 6가지 씨드 오일과 마조람, 베르가못, 넛메그 등 9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천연 유래 오일의 우수한 수분 공급 능력과 피부 보호 효능이 매끄럽고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결을 완성시킨다. 뛰어난 항산화력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정화시킨다. 식물성 오일의 최적화된 블렌딩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흡수돼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천연 에센셜 오일의 풍성한 아로마 향이 피부에 릴렉싱 효과를 선사한다.
◆ 지성 피부엔? '산뜻한 워터오일'
건조한 날씨로피부는 걱정되지만, 유난히 유분과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 때문에 오일이 부담스럽다면 구달의‘워터레스트라스팅 워터오일’을 사용해보자. 워터레스트라스팅 워터오일은 이름처럼 물같이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피부친화력이 뛰어난 마이크로 에멀전공법이 적용된 오일용액이 피부에 닿는 순간 산뜻하게 흡수된다. 동시에 바이오검(BioGum)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표면의 수분입자를 꽉 잡아줘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비디비치‘원 멀티 오일’은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일반적인 오일과 달리, 매끄럽게 퍼지는 가벼운 느낌의 오일이다. 메이크업 전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하나만 사용해도 충분한 수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지만 오래도록 유지되는 오일 보습막이 피부의 수분손실을 최소화해 준다. 자연스러운 오일막이 피부가 건강하고 생기있어 보이는 광택을 부여해준다.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단계에 크림과 사용해도 좋다. 파운데이션과 믹스하거나 메이크업 위에 부분적으로 덧발라도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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