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코앞으로 다가온 할로윈 데이로 벌써부터 떠들썩하다. 신나는 할로윈 데이 파티를 즐기기 위해 개성 넘치는 의상뿐만 아니라 화려한 메이크업 준비가 한창이다.
완벽한 파티 스타일링 준비를 마쳤다면 파티에 참석하기 직전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상대방에게 티 나지 않게 매력지수를 높여보자. 나만의 향 하나로 파티에서 주목 받게 해 줄 향수 아이템을 살펴보자.
1.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
2. 존리치몬드 ‘비바락'
3. 에르메네질도 제냐 ‘우오모 앱솔루트’
4. 모스키노 ‘시크페탈’
여성들 매력지수 높이는 향수 아이템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는 베스트셀러인 브라이트 크리스탈 오드뚜왈렛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새롭게 탄생한 오드 퍼퓸 향수다. 탑노트는 신선한 유자와 석류의 향이 자연스러운 향을 낸다. 미들노트는 풍부한 라즈베리와 우아한 로터스 플라워, 매그놀리아의 향이 매혹적인 여성으로 돋보이게 한다. 베이스노트는 강렬하고 관능적인 앰버와 마호가니 식물, 머스크 조합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존 리치몬드 ‘비바락’은 강한 비트를 가진 로큰롤적이면서 예측 불가능한 스릴을 즐기는 여성을 위한 향수다. 다마스크 장미꽃, 자스민, 벚꽃 향이 머스크, 엠버리, 붓꽃과 만나 톡 쏘는 향과 동시에 부드러운 향이 지속된다.
모스키노 ‘시크페탈’은 기존 모스키노 칩앤시크 라인의 시그니처인 올리브 라인 제품이다.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심플함을 감각적 여성으로 표현했다. 꽃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자연스러운 색감과 향으로 표현한 향수다.
모스키노 '시크페탈’의 탑노트는 석류, 야생 딸기, 레드 진저 과즙의 톡 쏘는 향으로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풍부한 가드니아 꽃내음과 수련의 아름다움, 관능적인 향을 잘 표현한 빨간 난초가 만나 여성의 매력을 잘 드러낸다. 우아한 아이리스, 히노끼 나무,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룬 베이스 노트는 모던하고 열정적인 여성을 대표하는 향을 나타냈다.
남성들 매력지수 높이는 향수 아이템
에르메네질도 제냐 ‘우오모 앱솔루트’는 인생의 최고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열정적인 매력남을 위한 새로운 향수를 선보인다. 남자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우오모'와 완벽한 이라는 영어 단어 '앱솔루트'를 조합해 ‘완벽한 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트러스 계열의 제냐 베르가못, 시더우드, 베티버 향이 조화를 이뤄 깊고 풍부하면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향을 표현했다. 11월 1일에 출시된다.
지미추 첫 번째 남성 향수 ‘지미추 맨’을 선보였다. 존 스노우역으로 한국에 이름을 알린 키트 해링턴이 모델로 발탁됐다.키트 해링턴의 매혹적이고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이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는 섹시한 남성미를 지닌 향수 '지미추 맨'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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