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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 딸 하자' 4개월 만에 종영, TV조선 측 "시즌1 종료"
작성 : 2021년 08월 13일(금) 13:42

내 딸 하자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내 딸 하자'가 종영한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가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약 4개월 만에 종영한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3MC 붐 장민호 도경완과 함께, 반전 일상은 물론 자신들을 향해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제작진은 스포츠투데이에 "'내 딸 하자'가 종영하는 게 맞다"며 "다음 주 '특집 땡큐 콘서트'를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비 시간을 거쳐 더욱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노래 효도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내 딸 하자'는 20일 밤 10시 시즌1을 종료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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