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싱크홀'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전날 하루 동안 12만1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7만4793명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모가디슈'는 5만3396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97만1165명이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위 '프리 가이'는 일일 관객수 2만1138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5만2120명으로 집계됐다.

4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31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4만3968명이다. 5위 '하이큐!! 땅 VS 하늘'은 일일 관객수 5458명, 누적 관객수 2만9300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2만61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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