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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 '아침마당' 뜬다…감동 무대 예고
작성 : 2021년 08월 10일(화) 17:13

김태연 / 사진=린브랜딩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미스트롯2’ 김태연이 ‘아침마당’에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김태연은 11일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다.

이날 김태연은 ‘음치 박치 몸치 전국 노래자랑’ 특집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2012년생으로 올해 만 9세인 김태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와 민요를 즐겨 부르며 다양한 경연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연은 ‘아침마당’에서도 국악 신동다운 실력과 특유의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트롯2’ 최연소 결승 진출자 김태연은 ‘아기 호랑이’등의 애칭을 얻으며 전 연령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또 최근 ‘내 딸 하자’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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